‘투명 태양전지’ 원천기술로 부총리상 수상

김준동 교수
김준동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김준동 전기공학과 교수의 연구가 2019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의 대표성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준동 교수는 ‘투명 태양전지 원천 기술’로 선정됐다. 이는 휴대폰, 자동차, 건물 외장 등의 창호에 적용될 미래 기술로서, 신시장 특허 기술을 선점했다는 점과 학문적 성과(Impact factor 15 이상 논문 5편 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2만 610건의 학술 연구 성과 중에서, 우수 성과를 검증해 연구 성과 50선을 선정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