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가 해외취업연수과정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2018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동서대가 해외취업연수과정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2018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해외취업연수과정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2018년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일 월드잡사이트를 통해 2017~2018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17~2018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총 118개 운영기관, 384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중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기관은 동서대를 비롯해 23곳이다.

동서대는 2017~2018년 K-Move스쿨을 통해 미국・일본・베트남 등에서 12개 과정을 운영하며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로 진행했고 이번 평가결과로 운영 실력까지 최고의 수준에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동서대는 2016년 청년 해외진출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2019년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의 ‘2019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해외취업분야 한국고용정보원장상 수상 등으로도 해외 취업의 강자임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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