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 동계워크숍’에서 손은선 청암대학교 선생 외 6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 동계워크숍’ 단체 기념사진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청암대학교는 9~10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2019년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 동계워크숍’에서 손은선 선생을 비롯한 6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본부가 주관하고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 일자리 정책본부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박성종)을 비롯한 17개 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의 우수사례 및 사업성과 발표를 비롯한 각 사업단의 우수사례 발표, 전남인적자원위원회의 지역산업 이해 및 사업역량 강화 방안 등의 발표를 통해 사업 노하우에 대한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워크숍에 참석한 김정아 전라남도 일자리창출본부 주무관은 “지역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산업수요 맞춤형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와의 취업연계를 강화해 도내에 청년들의 정착을 실현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전라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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