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20위

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가 10일 발표한 2019 대학정보공시(2018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취업률 77%를 기록해 전국 136개 전문대학 중 20위,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 중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취업 질의 척도인 유지취업률에서 대구·경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선린대학교는 ‘바른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추고 도전하는 창의인재’라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6대 핵심역량(인성·의사소통·전문·문제해결·창의·협업)을 설정해 재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과 전문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9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돼 다양한 교수법과 프로그램 개발, 환경개선 등을 통해 재학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결과 각종 전문대학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영문 총장은 “교직원 모두가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취업을 위해 노력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선린대학교는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목표 아래 재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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