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생들로 추정되는 여러 사람들이 앞서 댓글을 남기고 갔네요. 그 분들은 특정 대상 비하, 명예훼손 및 모욕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공립대학인 서울시립대가 겉으로 포장된 입시결과에 연연하며 대학서열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그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체신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대학 입시정책은 각 대학의 자율에 달려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교육부에 문의를 해야하는 것이고요.
명색이 한국대학신문에서 훌리건들이나 쓸 법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시립대가 고른기회균형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지난 수년간 높은 정시비율을 유지했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박대호 기자님 다른 좋은 기사도 많이 쓰시던데, 균형잡힌 기사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