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교수들의 혁신적인 교수법 개발과 새로운 교수법을 확산시키기 위해 ‘혁신지원사업 교수법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수성대학교가 교수들의 혁신적인 교수법 개발과 새로운 교수법을 확산시키기 위해 ‘혁신지원사업 교수법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교수들의 혁신적인 교수법 개발과 새로운 교수법을 확산시키기 위해 15일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혁신지원사업 교수법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전문대혁신지원사업으로 실시된 이날 발표는 박미향 교수 등 간호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회 Team ACE가 ‘임상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실습수업모형 설계’를 주제로 새로운 교수법을 제시했고 보건행정과‧방사선과‧치위생과 교수들로 구성된 ‘디자인싱킹 기반 교수법 연구회’가 ‘문제해결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싱킹 교수법 구현’을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유아교육과 교수들로 구성된 ‘Serendipity’ 연구회가 ‘PPL(Problem Base Learning’을 주제로, 뷰티스타일리스과 교수들의 연구모임인 ‘뷰티교육연구회’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프로젝트 교수법 개발 및 연구’를 주제로 각각 교수법을 소개하고 교수법에 대한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교학지원처장은 “오늘 소개된 혁신적인 교수법은 우리 학생 지도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수법을 지속적으로 개발, 강의 및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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