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학교가 13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혁신지원사업 공유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송곡대학교가 13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혁신지원사업 공유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가 13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혁신지원사업 공유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곡대학교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31개의 우수성과 포스터 발표 및 사업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스터는 교육혁신 19개, 산학협력혁신 7개, 기타혁신 5개 발표로 이루어졌다.

또한 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주영)은 혁신지원사업 경과 보고 및 우수사례로 △SG콘텐츠허브센터의 모두다크리에이터, SG-MOOC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의 BASIC+ 프로그램 등 5개 △교육혁신지원센터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개편) △산학지원팀의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개발(개편) △평생직업교육처의 평생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설명했다.

이어 한국대학경쟁력연구원 대학발전진단센터 센터장 겸 미래 등직업교육포럼 한재석 위원장이 ‘송곡대학교 성과공유 및 확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왕덕양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혁신을 위해 각 부서에서 맡은 업무와 성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 자리를 통해 대학의 자율혁신, 혁신성장, 상생발전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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