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융합학과가 2020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대표 학과다.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뇌교육의 철학, 원리, 방법론 습득을 토대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예방 △HRD 핵심역량계발 △뇌건강 뷰티케어 등 융합적 역량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4과목을 커리큘럼으로 갖춰 응시자격 부여를 하는 유일한 학과이기도 하다. 다수의 뇌교육 민간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사학위와 동시에 자격취득을 병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뇌활용 분야 대표학과답게 검정고시를 합격한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자녀 두뇌발달에 관심 있는 학부모, 치매예방을 위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입학한다. 교육학, 심리학 전공자와 강사, 현직 교사, 피부미용사 등 직종도 다양하다.

뇌교육의 핵심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인지과학, 신체생리학, 심리학, 교육학 등 관련 융합 분야 공부를 함께 하게 된다. 특히 뇌체조, 감정코칭, 명상훈련 등 실제적 훈련법 습득을 강조해 체험형 교과를 다수 갖추고 있다.

매년 뇌교육융합학과 주최로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관련 영역과의 융합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큰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http://go.global.ac.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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