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학생들이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의 ‘2019 전국 행복디자인 공모전’에서 특별상과 장려상 등을 받으며 응시자 전원 수상했다.
건축과 학생들이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의 ‘2019 전국 행복디자인 공모전’에서 특별상과 장려상 등을 받으며 응시자 전원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의 ‘2019 전국 행복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과가 응시자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행복디자인 공모전은’ 우리의 행복에 대한 가치와 삶의 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에서 행복의 중요성, 가치를 살펴보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찾아가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공업대 이번 공모전에서 건축과 2학년 권정은・김재범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정년・신태훈・김경형・김선영 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권정은 학생은 “행복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만큼 수상이 더 뿌듯하고 영광이다”며 “이 사은 앞으로 건축 분야에서 더 열심히 매진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하겠다. 많은 지원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정신적 지주 건축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별나 총장은 최근 들어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떨어짐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공모전이 건축을 통해 행복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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