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가 2020년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천대가 2020년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봉수 경찰행정전공 교수)에서는 2019년 경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범죄예방 및 호신술 교육서비스와 범죄예방, 상담치유 교육 서비스를 2020년에는 범죄피해 재활치료 서비스로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2019년부터 시행되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 지원을 받아 경북에서는 김천대가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만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2019년 7명, 2020년 10명이 채용돼 ‘청년이 청년을 돕는’ 청년 맞춤형 사회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청년층의 신체 건강 및 정신건강을 개선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현재 김천대에서는 2020년 3월부터 함께할 청년(만 19세~만34세)을 채용중이며, 주 20시간씩 탄력근무를 하고, 범죄예방 및 호신술, 상담치유 서비스, 피해자 재활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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