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토성마을 도시재생 프로젝트

건축과가 달성토성마을 다락방 1층 전시장에서 ‘달성토성마을 바라보기’ 종합설계작품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건축과가 달성토성마을 다락방 1층 전시장에서 ‘달성토성마을 바라보기’ 종합설계작품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건축과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달성토성마을 다락방 1층 전시장에서 ‘달성토성마을 바라보기’ 종합설계작품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달성토성마을 바라보기 전시회는 2019년 대구 서구청과 영남이공대 건축과의 협업에 따라 시행됐다.

대구 서구청의 도시재생과 프로젝트 설명회에서 시작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과 학생들이 현장 답사・인터뷰 등을 통해 완성한 다양한 모형과 패널의 건축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최영오 건축과 교수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된 프로젝트를 지속적 시행해 현실적인 도시문제를 건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같이 모색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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