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유아교육과 동문 5명이 2020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서 최종 합격했다.
순천제일대 유아교육과 동문 5명이 2020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서 최종 합격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는 유아교육과 동문 5명이 2020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고시에서 유아교육과 출신 이다경(2018년 졸업)씨 등 총 5명이 합격하며 유아교육과는 최근 9년 동안 19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1981년 개설된 순천제일대 유아교육과는 교내 부설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의 부설기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는 임용고시 대비 교육과정 운영 및 우수 인재 장학생 유치 등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지원하며 명실상부한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 최고 유아교사양성기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7년 3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등급 획득 및 동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유아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장 영유아기관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주기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자체평가를 통한 PDCA 체계 구축 등으로 현장실무능력이 탁월한 유능하고 행복한 영유아교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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