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특집/춘해보건대학교] ‘보건의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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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보건의료산업 선도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지역과 상생하는 비즈니스 캠퍼스로 성장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URI센터) 운영으로 지역산업체 지원 강화 및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52년 전통을 가진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보건의료 계열 학생이 90.4%를 차지한다.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혁신과 대학발전에 힘써 왔다. 학과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입학에서 졸업까지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고 최첨단 현장재현 실습실을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에 집중한 결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9년 교육부가 발표한 전문대학 취업률(건강보험 DB 기준)에서 춘해보건대학교는 취업률 86%로 전국 137개 전문대학 가운데 2위를 기록했으며,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에서는 6년 연속 1위로 국내 최고의 보건의료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춘해보건대학교는 고도화형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보건의료 인재양성 경험을 토대로 비즈니스플랫폼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수익창출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 보건의료산업 선도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 춘해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보건의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LINC+사업 1단계에서는 지역사회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건의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했고,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역량을 취업성과 모델에서 비즈니스 성과창출 모델로 확장했다.

1단계 LINC+사업을 통해 기반을 조성했다면, 2단계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적용 강화 △창업교육 강화를 통한 내실화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URI센터) 중심으로 상생협력 강화 확대 △기술개발 확대를 통한 사업화 강화를 추진한다. 이에 캡스톤디자인 확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보건의료융합학과 개설 등을 통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으로 개선하고, 보건의료 융복합 비즈니스 인재양성을 위해 창업역량 개발-창업역량 강화-창업 Challenge 등 3단계 과정으로 이뤄진 step- up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의 LINC+사업은 지자체인 울산광역시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 울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新성장동력인 지역전략산업 중 3D프린팅 기술을 대학의 특성화 전략에 적용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URI센터를 중심으로 실제 필요한 실용기술을 기업에 제공해 산학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산업과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거시적 효과와 함께 △보건의료분야 기술개발 및 인재지원 △미래산업 선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식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개척 △산학협력 생태계 고도화 등을 추진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다.

■ 학생의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창의력 개발 및 산학연계 교육 확산 = 학생이 상상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실제 제품을 제작하고, 미래의 청년 CEO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창의력 개발 교육,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교내 경진대회 참가 등을 지원한 결과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아울러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 특허 출원 등을 통해 다양한 창업활동으로 연계하고 있다.

산학연계교육인 캡스톤 디자인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내실화해 현재 전체학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체 전문가와 교수가 협력해 다양한 전공 간 융합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미래 산업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대학의 새로운 가치 창출 = 고도화형 LINC+사업은 지역사회의 기여를 위해 울산시 등 지자체 여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민 중 경력단절자 및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해 3D 프린터 운영기능사 자격을 취득, 창업과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직자의 교육 및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메이커스 교육에서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역량과 3D 프린팅 교육을 연계한 일상생활지원용품 제작 과정을 도입해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지역사회 고령자지원기관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협력의 모델을 새롭게 구축, 대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URI센터 운영…지역산업체 지원 강화 및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 춘해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역량을 기반으로 한 융합기술 원스톱(one-stop) 기술지원을 위해 URI센터(Urgent Response center for Industry)를 만들어 지역산업체의 지원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보건의료지식의 산업화로 지역사회에 공헌’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교육·보건의료·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수익창출’을 목표로 독창적 산학협력 비즈니스 선도모델을 추진했다. 단순한 기업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산업체에 새로운 기술개발 및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총 696㎡(210평) 규모의 산업용 3D프린트실 및 창작터, 산학공동연구소 등을 구축해 산학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의 URI센터는 LINC+사업 1단계에서 3D프린팅 기술을 보건의료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클러스터 참여 업체를 확대하면서 R&BD개발과 기업애로사항 기술지원에 힘써왔다. 2단계에서는 △에듀마켓 △메디테크마켓 △3D마켓 등으로 1단계 성과를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학융합을 통한 메디컬 분야의 특화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3D프린팅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및 보건의료 교육 실습재료 제작 및 판매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말] 김희진 총장 인사말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대학교육 플랫폼 제시”

춘해보건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 의 비전으로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인재양성,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산·학·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계층의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조사기관 발표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전문대학 취·창업 평가에서 보건의료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창업 지원 및 교육의 결과로 보여진다.

그동안 대학에 축적된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화 확장의 기반이 됐다. 산학연 공통 연구와 창의적 캡스톤 디자인,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전공 기반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이전 등 사업화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계 내실화를 기할 것이다.

그동안 보건의료분야의 특성화 선도대학으로 현장중심의 교육지원을 통한 취업률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LINC+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창의적 활동이 미래의 취·창업 활동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을 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에게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단기교육을 통해 비즈니스와 연계하도록 하며, 평생학습과 연계된 취·창업 재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대학의 교육 플랫폼이 사업화 전략과 연계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대학교육 플랫폼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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