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한국대학신문 수요판이 3월 18일 콘텐츠 개편을 단행합니다. 지면 개편과 함께 2020년 수요논단 논설위원과 에세이스트를 위촉해 고등직업교육정론지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문대학과 고등직업교육이 나아갈 미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본지 2020년 수요논단 논설위원에는 △강문상 인덕대학교 교육혁신원장 △고강호 전문대학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 회장(영남이공대학교 국제대학장) △김수연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장(인천재능대학교 교육혁신센터장) △박주희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장(삼육보건대학교 기획처장) △송현직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장(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양광호 한국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 △이정표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이현대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전북과학대학교 학사운영처장) △정회승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장(충북보건과학대학교 기획처장) △조훈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주원식 한국전문대학학생처장협의회장(경남정보대학교 학생처장) △최준영 계명문화대학교 부총장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수요판 에세이스트에는 △강윤주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백형찬 서울예술대학교 교학부총장 △주현재 삼육보건대학교 교수학습센터장 △한강희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등이 본지와 함께합니다.

앞으로도 본지는 고등직업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대표 고등교육정책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