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전문가 과정, 창업/재취업 과정 및 일반/교양과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4월 중순 개강한다. 정부의 초중고 개학 2주 연기에 맞추어 개강일도 조정했다.

심각한 취업난 등을 감안해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에 중점을 두어, 커피 바리스타 관련 전문자격 취득 및 창업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SCA 자격취득 과정” “로스팅/로스터리 카페 창업교육 과정” 등 바리스타 관련 전문과정 4개 부문 및 “국제 공인 관광 전문가 과정 5개 부문(국제 바텐더, 국제 프런트 데스크, 국제 위생사, 국제 바리스타, 국제 식음료 전문가 자격)”도 준비했다.

또한 현재 전국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색소폰 CEO 1년 과정 5개 부문” 및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니어 드림 플래너 전문강사 양성과정(5기)”도 모집중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나 만의 힐링푸드 과정(2기)”도 준비했다.

한편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가 될 수 있는 “제10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시설원장) 양성 교육 양성과정”은 4월 11일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주간 진행된다. 수도권은 물론 부산, 목포 등 전국에서 수강생이 찾고 있다.

또한 교육장에서 직접 실기시험을 볼 수 있는 기게정비 산업기사 실기시험대비 특강도 4월말 개강 예정으로 있다.

나머지 주요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blue.wsi.a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