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9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3년 연속 A등급)를 받았다.

창원문성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재직 중인 학습근로자 303명(31개 기업)을 현장훈련(OJT)과 현장외훈련(OFFJT)을 1년 동안 진행, 운영에 대한 사항을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평가받았다.

창원문성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경남지역 한마음창원병원 보건지원과정, 그린하우스와 차성민과자점 제빵과정, 흥일기업(주) 기계요소조립, 품질경영과정 등 제조업, 서비스업 해당 기업을 발굴해 입사 1년 미만 근로자를 학습근로자로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년 5월에 지정받아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기계, 전기전자, 조선, 뿌리산업 및 서비스분야인 보건지원, 요양보호, 제빵, 세무회계 등 해당 기업들을 발굴 및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협약기업과 학습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재직자 훈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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