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LINC+사업단이 19일 창의관에서 캡스톤 디자인 LAB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춘해보건대 LINC+사업단이 19일 창의관에서 캡스톤 디자인 LAB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LINC+사업단은 19일 창의관에서 캡스톤 디자인 LAB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희진 총장과 각 부서의 처장, LINC+사업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캡스톤디자인 LAB은 학과별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창의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방향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한 강의와 팀별학습, TBL, PBL, 플립러닝 등의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이는 교수자와 학습자의 실시간 정보교류를 위해 한번에 70명까지 접속 가능한 무선통신시스템은 학생들의 노트북, 모바일, 테블릿 등으로 접속하여 팀별 아이디어회의 및 결과물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PBL 수업 등의 혁신교수법을 사용하는 정규 교과목에 활용할 수 있으며, LINC+ 사업, 혁신지원사업의 팀 기반 학습, 프로젝트기반 학습 등의 비정규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

김기홍 LINC+사업단 단장은 “캡스톤디자인 LAB의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대내외 홍보 및 산학협력친화형 교육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산업체의 자문을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 및 작품제작 교육에 활용되어 완성도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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