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는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편리한 포탈시스템 사용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모바일 포탈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포탈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 새롭게 구축한 시스템을 통합해 기존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구축된 신규 시스템들은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 해당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불어 포탈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도 더욱 폭넓어졌다. 스마트 기기(모바일, 태블릿PC)를 통해 대학홈페이지, LMS시스템, 전자출결시스템, 학생이력관리시스템(OSTORY),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시스템(CB시스템), 교수학습지원센터(CTL)홈페이지 등이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범일 정보처리센터 센터장은 “4차 산업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춰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의 통합화, 빅 데이터 기반 학습의 질 관리 구축을 위한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스템의 편리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며 새롭게 오픈한 모바일 포탈시스템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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