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와 ㈜아워홈이 24일 MOU를 체결했다.
혜전대와 ㈜아워홈이 24일 MOU를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24일 본관에서 ㈜아워홈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이세진 총장과 최성렬 ㈜아워홈 부장 외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워홈은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대학은 아워홈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체결식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 방향 및 정보를 공유하며 졸업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식자재 산업과 조리, 제빵 관련학과의 현황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이세진 총장은 “국내 최초로 조리, 제빵학과를 개설해 9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 대학은 식자재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아워홈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를 기대한다. 매년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며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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