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을 돕기 위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교육부 예방지침에 따라 학사 일정이 연기되면서 송호대 통학버스 임차 용역 업체 ‘하이고속관광(서울,경기노선), 횡성관광(춘천,원주노선)’의 계약 운행기간이 연기됐다. 특히 전국적으로 관광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버스업체의 경영이 악화되자 송호대는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1개월 임차료를 선지급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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