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연세대가 정문을 닫았다. 지난 2015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완공하면서 새로 만든 정문을  상시 닫은적이 없는 연세대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온라인 강의가 연장되면서 정문을 닫고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대형 현수막도 걸어 대응 의지를 나타냈다.(맨 위, 두번째)

이화여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월초부터 정문 바리게이트를 닫고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화여대는 정문에서 경비직원이 출입자의 용무와 신분을 일일이 확인하며 통제하고 있다.(세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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