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가 지난 14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안부묻기 소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시즌1 재학생 간 소통 캠페인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됐다. 사제 간 소통 캠페인 ‘각자, 그러나 함께_애들아 잘 지내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염원하는 교수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며 소통하고자 진행됐다.

김두년 총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개인 검역 강화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불편함 없이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제 간 마음 나누기 소통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는 ‘중원사랑 소통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관련영상은 PR중원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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