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일부 대학들이 실험실습 및 실기 교과목 수업에 한해 대면수업을 부분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단국대는 4월 20일부터 실기, 실습 수업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단국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2일까지 예정했던 온라인강의를 5월 10일까지 4주 연장했다. 동시에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실험·실기·실습·설계 교과목수업에 한해 20일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했다. 시행 과목은 4920개 학부 대상 교과목 가운데 322개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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