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문석 단국대 대외협력처장,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왼쪽부터 서문석 단국대 대외협력처장,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4일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 서문석 대외협력처장, 박덕규 예술대학장, 장세원 기획실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장순천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와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는 항노화 산업과 관련 △양 기관의 인력 및 시설·장비 공동 이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사업 △엑스포 현장학습, 학술회의, 문화예술 공연 등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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