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내 설치한 시설물. (사진=한국대학신문 DB)
서울예술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내 설치한 시설물. (사진=한국대학신문 DB)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3일부터 29일까지 권역별로 100개 대학에 대한 방역 관리현황을 현장 점검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 점검 대상에 오른 대학의 명단이 공개됐다.

점검 대상 대학은 일반대 60개교, 전문대 40개교다. 우선 일반대 중에서는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건양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광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상명대학교 △상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세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신한대학교 △안동대학교 △연세대학교 △우석대학교 △우송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 △중원대학교 △창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라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이 이번 점검 대상에 올랐다. (이상 가나다순.)

전문대에서는 △강원도립대학교 △거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국제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마산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백석문화대학교 △부천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신성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유한대학교 △인덕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남도립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 40개교가 현장 점검을 받는다. (이상 가나다순.)

이번 점검 대상에 오른 대학에 대해 김석 교육부 전문대학지원과 과장은 “대학의 규모와, 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 가를 고려해 전문대 40곳을 점검 대상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