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명지대학교]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
[테마캠퍼스/명지대학교]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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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원격교육 시스템’ 운영
학생들이 mj language zone에서 원격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상으로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이 mj language zone에서 원격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상으로 공부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1948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 72주년을 맞는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기독교의 깊은 진리에 근거한 전인교육으로 약 13만명의 성실 유능한 지성인을 배출해왔다. 사랑·진리·봉사의 대학이념으로 세상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길을 걸으며 매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원격교육 프로그램과 세계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림 없는 교육을 제공하는 우수 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미래지향 맞춤형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유병진 총장은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명지대의 원격교육 시스템 기반을 닦았다. 인터넷을 활용한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회원 대학 간 학점 교류를 도입하는 등 원격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현재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 원격수업 및 교내 원격수업(자체 제작 콘텐츠), 주차별 온·오프라인 수업 혼합진행형인 블렌디드러닝 등의 다양한 원격 교육 수업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 학기 평균적으로 12개의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KCU) 원격수업과 30개의 자체 제작 교내 원격수업, 12개의 교내 블렌디드 러닝 수업이 개설된다.

특히 2017년에 컴퓨터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 학사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도입과 운영 서버 증축으로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고도화했다. 또한 품질 높은 강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녹화형강의실(스마트강의실) 및 최첨단스튜디오(UCC)를 구축·운영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명지대만의 ‘미래지향 원격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명지대는 전 과목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비대면 수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도입했다. ‘MJU 클라우드’ 내에 대량의 온라인 콘텐츠 업로드 및 강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해 품질 높은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실시간 화상 수업을 위한 Cisco Webex 시스템을 도입해 과목 특성에 따라 교수-학생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 수업을 지원하며 맞춤형 원격교육지원체계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표준화를 위해 셀프 콘텐츠(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교수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 과정 운영 및 제작 지원 사업을 제공하며 명지대에 특화된 블렌디드 러닝 등 창의적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교수-학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원격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표준화를 위해 교수가 이러닝센터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표준화를 위해 교수가 이러닝센터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 이용자 중심의 원격교육 프로그램 = 명지대는 사회공헌사업인 K-MOOC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강 인원의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교육 기회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비대학생프로그램’, ‘온라인 토익’ 및 ‘대학기초미적분학특강’, ‘대학기초물리학특강’을 온라인 원격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해 예비 신입생들이 장소와 시간과 관계없이 품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토익’은 명지대 전 학과(예체능대학 및 야간개설학과 제외)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영어 졸업인증제’ 준비 및 졸업 후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필요한 영어 학습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4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별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인 Dr.SELA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대학기초미적분학특강’ 및 ‘대학기초물리학특강’은 입학 전 수학 또는 물리 과목에 대한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수시합격생을 위해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로, 총 20강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이원화 쉐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은 인문사회학분야를, 인문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은 소프트웨어분야를 원격수업으로 수강가능하며, 수험생을 대상으로 명지대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강의 콘텐츠 일부를 맛보기 강의 형식으로 제공해 학과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진학에 도움을 주는 원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중이다. 또한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온라인 창업교육 MOU를 체결해 사회 진출 및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는 이용자 중심의 다채로운 원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수강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대면 진로 설계, 취업 지원 앞장 = 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에도 신입생의 진로와 재학생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2020학년도 신입생의 진로설계를 돕고자 ‘진로설계 노트’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20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진로설계 노트’를 우편으로 발송하며 신입생의 진로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진로설계 노트’는 자기분석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신입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0학번 신입생 전원의 자택으로 유병진 총장의 인사말과 함께 우편발송됐다. 임연수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기대했던 학생들이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진로설계노트와 더불어 대학생활 성공 가이드북을 함께 배부, 학교 방문이 어려운 신입생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대학생활에 대한 가이드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학교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대기업 자기소개서 완성반’, ‘1대1 자기소개서 온라인 집중 컨설팅’ ‘1대1 화상면접 클리닉’ 등 비대면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 자기소개서 완성반’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됐다. 종근당과 두산, SK하이닉스 기업의 채용일정에 맞춰 유선 및 이메일 첨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업별 10명씩 총 30명의 취업준비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했다.

‘1대1 자기소개서 온라인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담당 컨설턴트가 온라인으로 개인별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 필요에 따라 이메일과 전화, 화상시스템, SNS등을 활용해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취업 준비 학생의 희망기업 및 직무에 맞춰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3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대1 화상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비대면 채용방식이 늘어남에 따라 화상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1대1 화상면접 클리닉’은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화 상담을 통해 사전 면접 준비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이후 직접 1대 1 및 다(多)대 1 화상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버들 PM컨설턴트는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요즘 기업들 또한 비대면 채용 방식을 늘리는 등의 변화를 주고 있으므로, 우리 학생들도 변화에 맞춰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진행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에게 현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에도 끄떡없는 명지의 교육 = 코로나19의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인해 초·중·고교를 포함해 많은 대학에서도 개강을 연기하고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명지대는 탄탄한 원격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학사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육혁신원을 중심으로 교·강사를 위한 온라인강의 동영상 제작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으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진행해 이용자가 원격교육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자 및 이용자들의 원격교육 시스템 사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헬프 데스크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진로·취업프로그램을 개설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기업 자기소개서 완성반 △1:1 자기소개서 온라인 집중 컨설팅 △1:1 화상면접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연수 부총장 및 대학교육혁신원장은 “명지대는 ‘원격수업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3년마다 콘텐츠를 자체 평가해 콘텐츠 품질관리와 더불어 고품질 콘텐츠 영상을 재개발 및 활용하고 있다”며 “뛰어난 수준의 원격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관리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시스템 및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원격수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권은 매우 중요하기에, 교육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탄탄한 원격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 질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명지대 전경.
명지대 전경.

■ ‘챗봇(마루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 오픈 = 명지대는 3월 23일부터 대학홈페이지에 ‘AI기반 챗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에게 맞춤형 학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2019년 처음 구축된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은 2020년 화면 디자인 선호도에 대한 조사와 내용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추진됐다.

챗봇 명칭은 ‘마루봇’으로, 2019년 6월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에서 주관한 교내 캐릭터공모전 최우수작 ‘마루’ 마스코트를 활용했다. 2019년 10월 교내 AI챗봇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마루봇’이 최다 득표로 선정됐다.

명지대는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도래함에 따라 학사지원시스템 고도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24시간 민원응대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발 빠른 선진 학사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챗봇(마루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웹페이지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대학홈페이지(http://www.mju.ac.kr)에 접속한 후, 메인화면 ‘MJU sns 챗봇 버튼’을 클릭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타블렛 및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홈 화면에 추가]하면 화면에 챗봇(마루봇) 아이콘이 생성된다. 또는 주소창에 챗봇URL 주소(http://answerny.ai/chatbot/projects/mju/chatbot_mju.html)를 입력해 접속해도 무방하다.

현재 챗봇(마루봇) 학사지원시스템은 1단계(2019년)로 대학홈페이지 [온라인서비스] 내 주요 질의응답 서비스를 연계, 실행된다. 향후 2단계(2020년)는 Myiweb(종합정보시스템)과 전자출결, 도서관 서비스까지 연계 확대될 전망이다. 3단계(2021년)는 MYUCap(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 서비스까지 연계 확대될 예정이다.

박두홍 대학혁신지원사업운영팀장은 “웹페이지 및 보편화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사민원응대솔루션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선진 학사행정 지원체계 구축으로 대학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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