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노후시설 및 입주기업 경영 환경 개선 추진

동강대 산학협력관
동강대 산학협력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창업보육(BI)센터가 노후화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과 지속적인 성장에 힘쓴다.

동강대 BI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BI 리모델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BI센터의 보육환경과 기능을 개선해 입주기업 뿐 아니라 센터의 운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강대는 1억1500만 원을 투입해 BI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입주업체가 사용 중인 12개 실에 대해서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박경우 BI센터장은 “창업기업에 쾌적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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