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 30% 분산 개방, 마스크 필수

전북대 도서관
전북대 도서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중앙도서관을 1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전북대 도서관은 대학 구성원의 학습 및 연구 활동 지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중앙도서관과 각 분관 시설을 별도 공지 시까지 개방키로 했다.

운영 시간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 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모든 자료실과 자유열람실을 개방하되 개인 및 그룹학습실, 멀티실, 학습도서관은 제외된다.

또한 열람실은 방역 지침을 위해 전체 중 30%만 분산해 개방하고, 출입 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했다. 또한 도서검색 및 좌석발권 시 개인 휴대폰만 이용할 수 있다.

전북대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주제자료팀(063-270-44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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