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소성박물관이 문화행사 단오부채 힘내라!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대소성박물관이 문화행사 단오부채 힘내라!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는 6월 25일 단오를 맞아 지역 의료진에게 응원부채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기대소성박물관(관장 김윤)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0년 문화행사 단오부채 힘내라!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오를 맞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지역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부채에 담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대 소성박물관은 매년 단오에 재학생들과 함께 부채를 제작하고 가족이나 스승, 지인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의료진에게 응원을 해주고자 취지를 변경했다. 전달식은 경기대 재학생 및 구성원 약 100명이 참여해 응원문구와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제작, 2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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