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대학일자리센터는 20일 광주대 백인관 컴퍼런스룸에서 전임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역량개발시스템은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서비스 제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상담 프로그램이다.

광주대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멘토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학생역량개발시스템(SMART U+)에 입력해 대면 수업이 진행된 후에도 원활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대는 최근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전담교수를 추가 배치하고 소형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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