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헬스케어3.0센터가 제천과 충주지역 학교 중 보건 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교직원 필수 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강사 매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대 헬스케어3.0센터가 제천과 충주지역 학교 중 보건 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교직원 필수 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강사 매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헬스케어3.0센터(센터장 김진화 응급구조과 교수)는 제천과 충주지역 학교 중 보건 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교직원 필수 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강사 매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보건법에 의거 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이론 및 실습)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 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서는 보건업무 담당 교사가 전문 강사 배치 등 심폐소생술 업무를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원대 산학협력단 헬스케어3.0센터에서는 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 교사 미배치 학교와 협력해 응급구조과 및 간호학과 교수진과 인력풀을 매칭하고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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