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건양대학교(이원묵 총장) 군사경찰대학(이세영 학장)이 단과대학의 가장 중요한 교육가치인 정직과 사회봉사를 알리기 위한 제1기 공공인재 가치홍보 전문기자를 임명했다.

홍보전문기자는 군사학과 3학년 최찬호 학생과 국방경찰행정학부 1학년 유수민 학생이 임명됐다. 이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군 장교, 경찰, 행정공무원, 군무원 등으로 진출하는 재학생들에게 공공인재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사회봉사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최찬호, 유수민 학생은 한 목소리로 “경찰과 군장교가 돼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군사경찰대학에 입학했는데 대학에서 이러한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공공인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알려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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