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실 인원 수 제한, 1인 1테이블 등 방역지침 속 진지한 시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온라인으로는 할 수 없는 '몰입'이 아름다운 시간. 진지함이 느껴지는 실기수업 시간이다. 서울여대 아트앤 디자인스쿨 공예전공 3학년 학생들이 26일 교내 도자실기실에서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실기수업을 하고 있다.

일부 실습 실기가 필요한 과목에 한해 대면 수업을 시작한 서울여대는 건물마다 발열체크는 물론 실습실의 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1인 1테이블로 거리를 유지한 채 소중한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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