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가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 사업에서 2개 동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곡대는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 사업에서 2개 동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는 19일 2020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 사업 선정에서 2개(사회복지상담과 ‘오아시스’, 유아교육과 ‘송곡인형극연구회’) 동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은 농어촌 공사에서 후원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재능(전공)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제고 및 문화 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국 대학 봉사 동아리 중 33개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대학 관계자는 “총장, 교직원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전체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역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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