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병 회장 “포스트 코로나, 업무 혁신으로 극복해야”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이 1일 ‘POST-COVID19 주요업무 혁신방안’ 워크숍을 열고, 업무혁신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교육시설재난공제회]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이 1일 ‘POST-COVID19 주요업무 혁신방안’ 워크숍을 열고, 업무혁신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지난 6월 1일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박구병 회장 주재로 ‘POST-COVID19 주요업무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과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맞서 공제회 각 본부에서 발굴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 다양한 주요업무 혁신방안이 제시됐다.

공제회가 발굴한 ‘POST-COVID19 주요업무 혁신방안’으로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전환에 앞선 조직 및 제도개선 등 경영혁신 △업무방식 개선 및 자산운용 효율화 등 지속가능 경영체계 혁신 △신기술 및 비대면 중심 재난예방 및 피해복구 지원 사업 혁신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원격연수시스템 구축 등 교육사업 혁신 등이다.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New-Nomal)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업무혁신과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POST-COVID19 주요업무 혁신방안 마련을 통해 공제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제회는 이번에 발굴된 주요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검토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