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고 경험하는 12명의 작가 작품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19 와중에도 학생들은 졸업전시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열정을 다했다.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학과장 김유선) 4학년 학생들이 1일부터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졸업전시회를 열었다.

'EEE: Enjoy Every Experience'라는 제목으로 디스플레이, 캠페인, 공간디자인, 플로럴 디자인, 제품디자인 등 졸업예정자 12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을 통해 관람자 또는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주고 싶은가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한 주제 '새롭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은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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