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패션디자인학과 김영재 학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 4년의 결실,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이 논문과 졸업작품전 준비에 분주하다. 마스크로 무장한 학생들은 코로나19에도 아랑곳 않고 각자의 공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세종대에서 만난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김영재 학생도 다음달 말 예정된 졸업작품전에 출품할 작품 준비에 여념이 없다. 각자의 주제에 따른 의상을 출품하는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에는 4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운것이 현실이지만 졸업 후 스포츠웨어 업계로 취업하고 싶다"고 밝힌 김군이 10일 교내 4학년 작업실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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