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 유수의 기업 AI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
VC, 콘텐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온라인 컨퍼런스 론칭 예정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성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AI 분야별 최고 리더가 참여하는 온라인 컨퍼런스 ‘AI RE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 AI 온라인 컨퍼런스는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분야별 최고 연사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겪었던 시행착오와 솔루션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아젠다는 AI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이 아닌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를 담았다. 현재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AI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별 실무 적용 사례와 최신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보틱스, 웹툰, 뷰티, 자율주행,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컨퍼런스 연사에는 △ Road to Software 2.0을 주제로 네이버 웹툰 AI팀 김대식 Lead △ AI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시작할것인가를 주제로 ART Lab 엄태웅 대표 △온 디바이스 AI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StradVision의 이봉준 Optimization Engineer △인공 지능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Pickit의 구성용 한국 총괄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VUNO 정규환 CTO 등이 참여한다.

AI 온라인 컨퍼런스 영상 시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페이지(https://www.fastcampus.co.kr/recon_data_ai/)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사전 예약 중인 이번 컨퍼런스는 총 2회에 걸쳐 6월 29일 1차 공개를 시작으로 7월 16일 2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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