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계명문화대학교] 정부 재정 지원 확보…국내‧외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오감만족' 경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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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이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반세기를 넘어선 긴 역사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8만9100여명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했다. 2019학년도에는 새로운 대학발전계획 ‘KMCU 2025’를 수립하면서 ‘인간을 사랑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기여하는 전문 직업 리더 양성’이라는 미션과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 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적 인재양성’,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수립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연속 선정, 기관평가인증 ‘우수’ 명문 대학 = 계명문화대는 대학발전‧교육‧산학협력‧학생‧교원‧정보지원‧경영‧시설‧교육개선 등 9개 기준, 25개 세부기준, 62개 평가요소를 평가하는 2017년 2주기 기관평가인증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1주기에 이어 연속으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계명문화대는 1, 2주기 연속 ‘인증’(유효기간 5년)을 획득한 대구 지역 최초의 전문대학이 됐다. 또한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SCK)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평가 결과 상위 20% 이상 대학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대학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 2008년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 선정돼 총 210억5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이를 장학금‧취업역량강화, 교육‧기초학습 및 교육역량강화, 교육‧교육환경개선‧창의 및 인성 교육‧산학협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투자했다. 2014년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지원 대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문·예체능 분야에서 선정됐다. 2016년 중간평가 결과 ‘계속지원대학’에 선정돼 2018년까지 국고지원금을 받아 차원이 다른 품질 좋은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졌다.

2016년에는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총 4회‧연속 3회(2012년, 2014‧2015‧2016년) 선정됐다. 2017년에는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또 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 수상하는 쾌거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 교육기관이 됐다.

2017년 3월에는 중소기업청 선정 ‘2017년 신규 창업보육센터(BI)’로 지정돼 계명문화대만의 문화예술분야 강점을 활용해 대구·경북지역의 주력 산업 전 분야에 문화예술디자인으로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다.

2017년 5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매년 17억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사회맞춤형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 2019년에도 2단계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3년간 사업을 지속하면서 친화적 학사 및 인사제도 정착, 미래 新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확산하고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혁신적 교육방식(PBL, Flipped Learning)의 도입 및 교수법 연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 6월에는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모집에 ‘스마트팜&골프코스관리반’이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을 이뤄냈다.

또한 2020년 6월에는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에 선정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모집에 '스마트팜&골프코스관리반'이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을 이뤄냈다.

2018년에는 코이카(KOICA) 민관협력사업 중 고등교육 분야에 지원해, 전문대학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 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 2월부터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 약 11억원을 지원받는다.

계명문화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지정됨에 따라 자동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다.

2020년 2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해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유일하게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0년 3월 2년 연속 선정돼, 올해에도 미국‧영국‧체코‧베트남에서 하계방학 동안 어학연수를 비롯해 기업탐방‧명사특강‧직업체험 프로그램‧라이프코칭‧팀 미션 프로젝트‧버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귀국한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글로벌 역량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교육경쟁력뿐만 아니라 취업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3년(2008년∼2010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이 사업의 연속사업인 ‘청년 취업진로 지원사업’에도 4년(2011년∼201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차별화된 취업프로그램으로 우수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학생 중심 글로벌 프로그램과 인성 교육, 체험 활동 =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많은 경험을 쌓고 바른 인성을 함양해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향해 국‧내외 어디든 나아갈 수 있도록 15개국 70여 개 대학 및 기관과의 자매결연 사업과 더불어 일본 지케이학원 그룹과 복수 및 공동학위 수여 협약을 체결‧운영하고 있다. 매년 미국‧영국‧독일‧호주‧뉴질랜드‧캐나다‧핀란드‧중국‧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체코‧대만‧홍콩 등 20여개 국에 해외 연수단도 파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내에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영어체험학습 공간 글로벌 존(GAja, Global Area for Joy & Adventure)을 오픈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기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픈형 북카페 운영과 계열별 합창단, 힐링악기교실, 튼튼문화인 프로젝트, 계명문화음악한마당,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계 및 동계 방학 기간에는 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몽골‧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등에서의 국외봉사 활동과 국토순례대행진 등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회사 CEO조찬 문화포럼, 지역공단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QWL(quality of working life) 즐김터 및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0년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성함양프로그램인 체험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탐구정신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체험연수에 소요되는 경비는 전액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768명이 체험연수에 참가했다.

2000년 10월 제1기 번지점프를 시작으로 레포츠종목(번지점프‧서바이벌게임‧스키‧힙합‧댄스 스포츠‧클레이사격‧수상스키‧래프팅‧스킨스쿠버‧하이킹‧페인트볼게임‧마라톤‧익스트림게임), 극기종목(국토순례대행진‧해병대입소훈련), 인성교육(다도‧청학동예절‧카네기캠프), 문화탐방(금강산문화탐방) 등 다양한 분야가 마련돼 있다. 각 분야별로 지금까지 총 140기까지 활동이 완료됐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2020학년도에 약 220억원(학생 1인당 450만원)의 장학금을 편성하는 등 계명문화대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등록금 부담 감소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 힘 보태…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계명문화대 = 계명문화대는 올해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발 벗고 나서 대응했다.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간호학과 교수 5명, 졸업생 5명이 인력지원에 나선 것이다. 3월 16일에는 ‘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후원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학에서도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2월부터 5월까지 임대료를 50% 감액해 주는 등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탰다.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샌드위치 650개와 머핀 900개를 만들어 대구동산병원‧대구의료원‧달서구청 보건소‧달서구 강서소방서에 전달했다. 이 기간에는 박승호 총장과 보직자들도 학생들과 함께 힘을 보탰다.

이후에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달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온라인 학습기기로 사용할 수 있는 PC를 5대 지원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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