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발족했다.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발족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캠퍼스타운사업단이 16일 캠퍼스타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화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발족했다.

배화홍보서포터즈는 온라인지원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배화홍보서포터즈는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창업과정 취재, 시제품 평가·개선 지원, 창업자원용 교육콘텐츠 제작, SNS홍보(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창업활동 지원 및 홍보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은 캠퍼스타운사업 단장은 발대식에서 “홍보서포터즈를 통한 시제품 품질평가·만족도조사, 시제품 품평회 개최 등 품질개선 및 시장성조사를 당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했다. 배화홍보서포터즈 참여학생들도 “우리 대학 캠퍼스타운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시 청년창업 활동 프로그램 정보제공 및 창업지원용 콘텐츠 제작에 노력하겠다”며 참여 각오를 다졌다.

한편, 캠퍼스사업단에서 창업지원을 받은 청년사업가그룹(5팀)은 다가올 7월 3일에 배화창업HUB(자하문로 50번지) 개소에 맞춰 우리나라 전통의 맛(味)과 멋(美)을 대표하는 창업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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