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와 한솔요리학원이 지난달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혜전대와 한솔요리학원이 지난달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와 한솔요리학원이 지난달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에 설립해 현재까지 총 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누적수강생만 50만명에 이르는 국내최고의 요리학원이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및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으며, 현재 혜전대에도 연계시스템을 통해 15명이 재학중이다.

이번 한솔요리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타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 졸업생 진학 및 취업연계 협조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관련기술 정보교환 및 각종 자료수집과 보급 협력 △교수 현장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 등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세진 혜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력 양상, 재학생 졸업생 진학, 취업연계등 다양한 분야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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