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가 1일 대학본부 지하1층 3UP STATION 세미나실에서 교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취업지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취업 현장 즉각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기업 Need에 맞는 효과적인 취업지도 체계 수립을 지원하고자 시행했다.
 
이번 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채용트렌드의 변화 △채용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지도방법 △채용정보를 활용한 취업·진로 지도방법 △온라인 강좌 이슈 및 강의 활용 방법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면접유형 지도방법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채용시장을 반영해 효과적인 취업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취지를 잘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직원대상 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은 8월 19일 교직원을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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