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 CUK Makerspace 온라인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교내 산학협력관 3층에 위치한 CUK Makerspace의 온라인 장비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홈코노미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다.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을 실시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tholic.ac.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CUK Makerspace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업 공간이다. △3D 프린터 △열전사 프레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컴퓨터 수치 제어) 비닐 커터기 등 각종 첨단장비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