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와 남부미트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혜전대와 남부미트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와 ㈜남부미트(대표이사 이재우)가 지난달 30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2003년에 설립한 ㈜남부미트는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2007년 HACCP를 지정받아 우수한 전문 인력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해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가지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회이다.

이번 ㈜남부미트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타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 졸업생 진학 및 취업연계 협조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관련기술 정보교환 및 각종 자료수집과 보급협력 △교수 현장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 등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세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력 양성, 졸업생 진학 및 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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