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3일 혁신지원사업의 지역기업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0 금천구 G-Valley 디자인 지원사업’의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에는 대학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학생 60여명과 3명의 교수진, 금천구 G-Valley 지역의 17개 벤처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Valley 소재 벤처기업 중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소개 및 홍보용 브로슈어를 디자인 제작하는 사업이며, 대학의 발전전략에 맞춰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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