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진로, 취업 준비에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는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제대 학생취업처 진로 및 취업 담당 교직원, 컨설턴트 20여 명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학생취업처에 관한 정보와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하는 인쇄물을 ‘추억의 달콤한 달고나’, ‘항균 세정용 티슈’와 함께’ 나눠주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처음 대학 생활에 임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입생이 알아야 할 취업 준비과정을 알리고 있다. 2, 3학년 학생들에게는 취업역량프로그램을, 4학년 졸업예정자에게는 성공 취업 준비를 위한 고용노동부 청년 취업 성공패키지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인제대 배성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 구직등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제출을 통해 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진로 및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하여 학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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