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태희) SU대학일자리본부는 저학년 대상의 ‘꿈꾸는 서일인 진로멘토스터디(이하 진로멘토스터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로멘토스터디 프로그램은 저학년의 진로 탐색 및 대학생활 설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를 이해하기 △나의 전공 이해하기 △직업 알아보기 △나만의 인생지도 그리기 △대학생활 진로 로드맵 그리기 등을 주제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진로멘토스터디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회차마다 주제에 대한 취업지원관의 강의와 참여 학생의 워크시트 작성 및 의견 나누기가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진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진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희망 직업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학생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정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