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 LINC+사업단장과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이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서대 LINC+사업단장과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이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장(사업단장 김현성)이 17일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국가사업지원단(단장 박두경)과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서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과 박두경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련학과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한서대는 6월 26일 청운대가 주관한 식품 빅데이터 및 e커머스 트렌드기반 지역 고부가가치 푸드상품개발과 오픈마켓 입점 전략 기획 Workshop ‘지역식품산업육성 민관산학협력 거버넌스 선포식’에 참석해 공동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기업 협업 및 연구 우수 사례 공유로 지역혁신과 양 대학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두경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은 “한서대와 협업과 상생을 목표로 충남 지역사회와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협력 및 교육혁신 공유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충청지역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두 대학 특성화 분야인 산업디자인과 마케팅·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친환경 식품산업과 강소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