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와 ㈜토리모리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운대와 ㈜토리모리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16일 서초동 ㈜토리모리 본사에서 배해동 토리모리 회장 외 6명과 이우종 총장, 문선욱 대외협력처장, 최문용 입학처장, 전용진 화장품과학과 교수와 토리모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리모리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 △상품 기획 및 현장실습에 대한 협력 △수험생 및 청소년 대상 상품 시연 등 공동프로모션 추진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되는 사항 등에 따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종 총장은 “토니모리의 잠재력과 홍보 브랜드마케팅 기업가 정신을 대학에 도입해 상호유대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창출하고 기업과 협력하여 재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해동 회장은 “토니모리가 청운대 학생의 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의 아이디어와 꿈을 육성하여 키우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청운대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이 토니모리와 함께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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