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단 참여 재식재산 중요성 등 특강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은 13~15일까지 ‘2020 하계 지식재산 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수들이 특강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은 13~15일까지 ‘2020 하계 지식재산 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수들이 특강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13~15일 지식재산 교수의 역량계발을 위한 ‘2020 하계 지식재산 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CIPC)은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식재산교육 인식제고 확산에 기여하고자 교수를 대상으로 트리즈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트리즈코리아 김영일 대표코치)과 지식재산의 국제동향 및 중요성(송요순 전남대 교수), 특허정보 검색의 실제와 보고서 작성(정인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은 교내외의 실제적인 지식재산교육 확산과 지식재산(IP) R&D를 위한 지식재산 교수지원단을 발족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동하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한 15명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차천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승자의 조건인 지식재산의 교육 강화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에 경쟁력을 갖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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